(주)리틀캣은 지난 8.14(수)~8.16(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엑스포 'SUPERZOO'에서 신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KOTRA를 비롯한 기관의 지원 하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SUPERZOO'는 WPA(World Pet Association)이 주최하는 북미 반려동물 소매 및 산업전시회로서, (주)리틀캣은 금번 진시회에 참여함으로서 기업의 신제품과 기술을 북미 소비자들과 시장관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리틀캣은 다양한 국내외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시장의 반응을 적극 청취하고, 더 나은 반려동물의 삶을 위한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정진하겠습니다.

북미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산업 전시회 SUPERZO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주)리틀캣의 김대용 대표이사와 이현규 대리가 수상 이후 수상 소감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2,000 명 이상의 반려동물 전문가와 1,1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SUPERZOO는 전시업체와 바이어의 연결을 촉진하는 최고의 이벤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

이번 SUPERZOO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신제품 쇼케이스(New Product Showcase)에는 3,300억 달러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을 견인하는 1,100개 이상의 최첨단 제품과 비전이 담긴 제품이 출품되었다. 북미 8명의 소매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박람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제품 혁신, 지속가능성, 고품질의 재료 등 9가지 이상의 엄격한 기준에 의해 평가하며, 최종적으로 반려묘 및 반려견, 소형동물 등 10개 부문에서 수상제품을 선정하였다.

반려동물 사료 및 간식, 펫테크(Pet-tech) 가전제품, 악세서리, 미용품 등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반려묘의 경우 141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었다.

INPET은 다른 제품 및 서비스와는 달리 4가지의 독창적 요소에서 이를 인정받아 "자동화된 건강추적기기"로서 북미시장에서의 소매업계가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할 수 있었다.

리틀캣의 김대용 대표는 "반려동물 복지에 관심이 높은 북미시장에서, INPET이 소비자 제품으로서 인정을 받은 것과 동일한 의미"이라며, "INPET이 북미 소매업계 시장에서 보여줄 기대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